모델 Y 사기 대작전

주식 잔고에 TSLA가 500주를 넘긴 이후로 이젠 진짜 모델 Y 사야 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게임에서 서브 퀘스트가 생긴 것처럼 모델 Y를 중간 목표로 삼았다.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을 국내 주식 계좌에 채웠다.
국내 주식을 사기로 마음먹었던 것은 미국 주식을 n 년 동안 하면서 아직 한 번도 달러 ⇒ 원 환전 후 출금해보지 않았는데 이를 유지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후 마침 주니퍼가 괜찮은 가격대로 출시됐다.
국내 계좌에 자산 규모도 어느 정도 늘어 있었고 주니퍼 주문을 결정했다.

- 주니퍼 총비용: 57,255,270원
- 원금: 약 15,000,000원

이제 주니퍼 할부 기간 동안 이 국내 주식을 정리하면서 할부금을 낼 예정이다.
할부가 모두 끝났을 때
- 이 계좌에 잔고가 0 이상 남아 있으면 성공
- 이 계좌의 잔고가 15,000,000원 이상이면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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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달 동안 이 계좌에서 조선주를 모두 정리했다.
그 이유는 로봇주로 전환하기 위해서였다.
동종 업계(?) 사람으로 여기저기 출장, 미팅을 다니면서 국내에 피지컬 AI로 돈이 많이 몰리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10/13 매도 기록

 

벌써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앞으로 이 대작전이 잘 마무리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