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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초에 세웠던 올해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독서: 12권 이상 읽기
2. 운동: 피티 빠지지 말기, 러닝 10km 완주하기
3. 전문성: 기술 블로그 되살리기, 사이드 프로젝트
4. 투자: S&P 500 수익률 이기기
독서
현재 22권 완독. 읽고 있던 책 3권마저 읽는다면 목표 초과 달성
운동
회사 때문에 피티를 많이 빠졌다. 하지만 10km 마라톤 완주는 성공
2024.04.09 - [일상] - 인생 첫 10km 마라톤 완주 후기(with 런데이)
전문성
기술 블로그로 되살리기는 실패(투자 블로그가 되어 가는 중).
사이드 프로젝트는 하나 근근이 진행 중. 새로운 기술과 라이브러리를 꽤 많이 사용해 봤다.
투자
(테슬라가) 이대로만 가면 S&P500은 물론 나스닥도 이길 수 있다.
올해는 투자에 있어서 그릇이 커지는 퀀텀 점프가 있었던 것 같다.
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에 할애하기도 했다.
코 끝에 겨울이 다가온 만큼 2025년 목표도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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