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 Snapshot

국내 포트폴리오에 꽤 많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국내 주식 계좌에서 "주니퍼 사기 대작전"을 실행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조선주를 모두 매도하고 여러 종목을 매집했다.
그중 특히 로보티즈 성과가 좋아서 집중적으로 매수했다.
그 외에도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주식이 성과도 좋아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이건 "KRW" 자산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코스피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원화가 녹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퇴직 연금과 개인 연금 계좌에서 나스닥 지수에 투자하는 것은 ACE 미국빅테크TOP7으로 변경했다.
단, IRP는 그냥 나스닥100, 다우존스30을 유지하기로 했다.

묵혀뒀던 토스 증권 계좌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주비 대출, 리모델링 대출을 시작하기 전에 마이너스 통장의 잔고를 최대한 줄여 보려고 별동대를 파견해서 국장 단타를 시작했다.
그리고 테슬라 매일 자동매수를 걸어놨다. 요즘 트레이딩에 빠져서 본질(테슬라)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테슬라가 이제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10/15 부동산이 토허제로 묶여버렸다.
용인 수지라고 방심하고 있었다. 🤦‍♂️
어차피 나는 리모델링도 있고 최소 3년은 더 보유할 예정이니 상관없다.

결론은?
Short K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