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 Django 기초반 2주차

2주차 강의를 모두 수강했다.
수업에서 나오는 개념보다는 느낀점들을 정리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듣다보니 Django는 기존 MVC와 다르다고 배웠던 기억이 났다.
기존 MVC와 다르게 View대신 장고에서 Template을 쓰고, 기존 MVC의 Controller는 장고의 View다.
MVC면 MVC로 할 것이지 왜 MTV로 했는지 킹받는다.

ORM을 구현하는 부분을 보고싶었는데 프레임워크에 내장된 기능을 이용하는 것 같았다.😂

코드를 수정하고 다시 컴파일 하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인터프리터 언어의 힘인가!

python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자꾸 ; 을 찍는 실수를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elif 안 예쁘다. else if 로 바꿔주면 안 되나?

SQL과 python을 pycharm 하나의 IDE에서 동시에 코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인 것 같다.
나는 Visual Studio와 SSMS를 왔다 갔다 하면서 코딩하는데 이게 은근 귀찮은 작업이다.

스파르타코딩에서 제공해준 프로모션 코드로는 4개월동안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역시 돈을 내면 좋은 IDE를 사용할 수 있는 거였구나!!

pycharm 개발 경험이 꽤 괜찮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장고 프레임워크를 사용해보는 것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아 근데 4개월 밖에 못쓰지…😭

코드를 따라 치는데 와 저 사람 타자 되게 빠르다 생각했는데 1.5배속이라는 것을 잊었었다.

스파르타코딩클럽 강의실 UX 진짜 별로다.
전체화면하면 코드 스니펫이 안 보이고
그렇다고 작은 화면으로 보자니 강의영상에서 텍스트가 안 보이고
매번 배속 설정도 다시 해줘야 하고

코드 스니펫은 개발을 해본 사람이면 몰라도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능인가 모르겠다.
교수님들도 늘 복붙하지 말고 직접 코딩하는 것을 강조하신다.
오타도 내서 헤매보기도 하고 직접 IDE의 snippet도 이용해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코딩코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