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람들의 성경
- 머스크는 태풍이 몰려올 떄 가장 강력한 생기를 느끼는 그런 사람 중 한 명
- 두려움에 이끌려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 그에게는 그것이 큰 주제였어요.
- 머스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의 전문 분야에 대해 그보다 훨씬 더 많이 알고 있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곤 하죠.
그가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중 상당부분이 바로 때떄로 드러내는 그런 예리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헛소리꾼이나 바보로 잘못 알고 있던 사람들이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다가 그런 면모에 세게 한 방 맞은 기분이 드는 거지요.
- 나는 화가 많이 났지만, 원래 그런 식으로 화가 나면 문제를 다시 구성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지요.
⇒ paypal에서 해임당했을 때도 화가 났지만 큰 다툼은 없었고(자본주의식 치료 때문?), 러시아가 중고 로켓 가격 후려치기 할때도 아예 로켓을 직접 만들자는 생각을 한다는 점에서 비범한 것 같다.
- 공동창업자가 되려면 영감과 땀, 리스크가 어느 정도 조합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 모든 요구사항을 권장사항으로 취급하라고 지시했다. 변경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은 물리 법칙에 의해 결정된 것들뿐이었다.
- 스페이스X가 어려워졌을때 paypal 마피아의 극적인 도움: 카르마
- 오토파일럿과 함께하는 운전이 그렇지 않은 운전보다 더 안전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기관도 없었다.
- 머스크의 생산 알고리즘
1. 모든 요구사항에 의문을 제기한다.
2. 부품이든 프로세스든 가능한 한 최대한 제거하라.
3. 단순화하고 최적화하라
4. 속도를 높여주기를 단축하라
5. 자동화하라
- 모든 기술 관리자는 실무 경험을 갖춰야 한다(소프트웨어 팀 관리자는 업무 시간의 20% 이상을 코딩에 할애야 함).
- 동지애는 위험하다.
- 틀려도 괜찮다. 다만 잘못된 것을 옳다고 우겨서는 안 된다.
-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팀원에게 부탁하지마라.
-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마다 경영진을 만나려 하지 마라. 경영진 바로 아래 직급의 간부, 당신의 두 직급 위 관리자부
터 만나서 해결책을 강구하라.
- 직원을 채용할 때는 올바른 태도를 가진 사람을 찾아야 한다. 기술은 가르칠 수 있지만 태도를 바꾸려면 뇌 이식이 필요하다.
- 유일한 법칙은 물리 법칙에 따른 것들뿐이다. 그 외의 모든 것은 권장 사항이다.
- 머스크는 채용이나 승진 발령 시 이력서 스펙보다 태도를 우선시했다. 그리고 그에게 좋은 태도란 미치도록 열심히 일하려는 열망이었다.
- 공공 부문(NASA)과 민간 부문(SpaceX)이 손을 잡으니 이렇게 시너지 효과가 생기는 겁니다. 모두 인류에게 이로운 일이지요.
⇒ 공공 부문에만 맡기면 답이 없다는 건 만국 공통인가보다. 세상을 바꾸는 건 보잉 같은 대기업도 아닌 스타트업이었다.
- 머스크의 폴리토피아 인생 수업
1. 공감은 자산이 아니다.
2. 인생을 게임처럼 플레이하라.
3. 패배를 두려워하지 마라.
4. 상황을 주도하라.
5. 모든 전환점을 최적화하라.
6. 판을 키우고 더 세게 나가라.
7. 선별해서 싸워라.
8. 때때로 플러그를 뽑아라.
'결점으로 주조된' 일론 머스크는 미치광이일 수도 있다.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 사람 말이다.
⇒ 샘 뱅크먼프리드를 알아보고 트위터 롤오버를 허락하지 않았던 것도 일론의 통찰력을 볼 수 있는 사례였던 것 같다.
⇒ 75%의 인원을 감축한 트위터가 살아나는 것을 직접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심리적 안전 vs 일론 머스크식 하드코어 어떤 방법이 정답일까?
일론 머스크가 여기서도 정답이라면 나는 내가 그동안 믿었던 것들이 부정되는 느낌일까?
⇒ Zip2의 매각, 거기서 안주하지 않고 x.com 합병으로 paypal 창업, 스페이스X 창업, 테슬라 공동 창업, 리스크 투성이었던 트위터 인수, X.AI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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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의 유일한 공식 전기를 쓴 저자 월터 아이작슨이 집필한 2023년도 최고의 화제작 《일론 머스크》가 출간됐다. 천재인가 몽상가인가, 영웅인가 사기꾼인가?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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