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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독후감]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by 째스터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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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작가는 찐인 것 같다. 두고두고 읽으며 목표를 되새기기에 좋을 만한 책.
사장학 개론과 다소 겹치는 내용이 있었다.




목표를 나누면 이루기 쉬워진다.
- 나의 목표는 뭘까? 주식 자산 30억? 그렇다면 1억 ⇒ 3억 ⇒ 10억 ⇒ 20억 ⇒ 30억 이런 식으로 목표를 단계적으로 나누는 것이 성공률이 높아진다.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이 더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그 열매를 즐기는 삶을 유지하고 있다.

애국(정치)은 성기와 같다. 자부심을 갖되 밖으로 꺼내 자랑하지 말며, 원하지 않은 이에게 강요하지 말며, 반드시 써야 할 일에는 행복하게 사용해야 할 것이다.

6가지 꿀팁
- 약속을 함부로 하지 말고 상대의 기대보다 조금 더 잘해주자.
- 보답을 바라지 않고 하는 선행/친절
- 담배는 자제하는 것이지 끊은 것이 아니다.
- 말을 멈출 때를 알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기술
- 장거리 비행에는 두껍고 어려운 책을 들고 가라
  ⇒ 졸리면 자면 되고 아니면 책을 읽으니 개이득이다. 자기 전에 도입해보자.
- 새로운 것에 도전(새로운 길, 새로운 메뉴)

어린 아이도 남이 주는 음식은 뱉어내는데, 남이 주는 생각을 덥석덥석 받아먹는 성인들이 너무 많다.

나 스스로가 나의 완벽한, 그리고 유일한 주인임을 자각해야 한다.

덕이 있는 사람을 따라 움직이고 주변을 그와 같은 사람으로 채워나가야 한다.

상대방이 2번 말하면 1번 말하는 것이 적당하다.

세상은 한 번도 기품 없는 사람을 마음으로 존중해준 적이 없고
친절하지 않은 사람을 사랑해주지 않으며
배려하지 않는 사람을 배려한 적도 없다.

사과의 네 단계
1. 무슨 실수를 했는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잘못을 인정
2. 실제로 미안하다는 사과를 정식으로 해야 함
3.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재발 방지 약속
4. 과오에 따른 적절한 보상

솔직함이 제대로 사용되는 유일한 경우는 자신에 대해서 말할 때다.
⇒ 나도 솔직함에 대해서 오해했던 것 같다. 나는 솔직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는 오히려 무례했었다.

사회적 성공에 따라 인간의 성공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그가 가진 명암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다.
성공이란 얼마나 높이 쌓았는가로도 판단되지만 얼마나 멀리 왔느냐에 따라서도 인정돼야 한다.
⇒ 르네상스의 짐 사이먼스 보다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렌 버핏이 더 고평가 받는 이유

행복의 비결은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것을 깨닫는 데 있다.

작은 열정과 부지런함이라는 경험들이 차곡차곡 모여 성과를 낸다.
⇒ 이러한 노력들은 어느 순간 인생의 변곡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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