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 책. 술술 읽히는 책.
⇒ 가장 처음으로 토스가 나오는 것을 보고 저자는 정말 토스에가 자신을 잘 팔고 있구나를 느꼈다.
"일단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준다." 일단 브랜드가 되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준다.
고수일수록 쉽게 이야기한다. 본질을 꿰뚫는다. 하수 는 어렵고 복잡하게 이야기한다. 제대로 알수록 쉽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다. 심플함은 역설이다.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이나 배워야 할 것이 없고 본능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상태."
토스가 말하는 심플함이다.
⇒ 토스는 심플함이라는 키워드를 정하고 자신들만의 심플함을 다시 정의하는 과정을 거쳤을까?
와이 콤비네이터 폴 그레이엄: "’서비스가 괜찮다'고 여기는 고객이 100만 명 있는 것보다 '서비스를 사랑하는' 100명의 고객이 있는 게 훨씬 더 낫다."
에어비엔비 브라이언 체스키: "대세가 된 아이디어는 결코 죽일 수 없다."
자포스 직원을 뽑는 기준: 회사 밖에서도 같이 놀고 싶은 사람인가
⇒ !!!
새로운 시대의 브랜딩은 이전과 달라야 한다. 광고에 그쳐서는 안 된다.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 좋은 문화는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MAYA: Most Advanced, Yet Accepatble
무조건 튄다고 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다름에 공감의 요소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호시노야 도쿄
- 연공서열을 폐지했다. 인사권도 직원들에게 넘겼다. 팀원이 팀장을 뽑도록 했다. 의지와 역량만 있다면 누구나 자원해서 팀장이 될 수 있게 했다.
- 회사의 정보를 직원들에게 모두 공개했다. 경영진과 직원이 같은 수준의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 전 직장에서 정확히 내가 도입하고 싶었던 문화였다. 이젠 나중에 내 회사에서 적용하는 걸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그만둘 수 있는 것."
쓰타야 서점의 창업자 마스타 무네아키 회장이 내린 '자유'에 대 한 정의다. 그는 자신이 일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자유'를 얻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유니클로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 회장: "사양산업은 없다. 사양 기업만 있을 뿐이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078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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