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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개발 일기

개발 언어와의 첫만남-2

by 째스터 201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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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학교 웹프로그래밍 과목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아주 조금 맛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 아주 조금이었습니다.

소스 코드에 찍혀있는 처음 보게 된 '$'들.. 'ajax가 뭐지.. 축구팀인가?', 'JSON은 왜 쓰는거야...'

틈틈히 구글링하며 공부하고 점차 이런 의문들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9개월이 지난 지금 저는 '$'의 주인공인 jQuery의 편리함에 빠져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편리한 라이브러리를 공유하고자 jQuery를 중심으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ASP.NET

팀에서 사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입니다. 

입사 전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냐고 물어봐서 질문했습니다.

"웹 개발에 ASP.NET을 주로 이용하신다고 하셨는데, 미리 공부해야 할까요?"

팀장님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쉬세요. 다 알려줄겁니다."

쉬면서 걱정없이 입사했고 정말 (구글이) 다 알려줬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도 프레임워크 자체에 대한 이해보다 객체 지향이 무었인가 직접 느껴보는 것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알아가게 될 ASP.NET에 대한 정보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제가 작성한 글을 다시 읽어보니 모든게 어려웠다, 뭔지 모르겠다는 말밖에 없는 것 같네요.

근데 정말로 돌아보니 그 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겪었던 것들은 너무 쉬운 것들이었습니다.

그땐 왜 그것도 어렵게 느껴졌던 것인지... 더 열정을 갖고 조금만 더 찾아볼걸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넷상의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팀에서 0.6인분 정도는 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도 그들에게 배웠던 것들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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